cafe

조금 덥긴 했는데 미친듯이 아름다운 하늘 덕에 영상은 이쁘게 나왔네요. 배팅볼은 썩코치님이 던져주셨고 끝나고 다영이네서 묵사발냉면 사주셨는데 별미였네요 거의 마시다시피..ㅋㅋ 멀긴 해도 소풍 간 느낌이 들어 좋았고,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많이 틀렸다 그래도 재밌었다. 세 번째는 다영이네 모둠 이였다. 다영이네 모둠은 cheer up을 췄다. 현빈이가 많이 웃겼다...방에서 하루 돌아보기를 했다. 그리고 야식으로 라면과 비빔냉면을 먹었다. 그리고 잤다. 2일차가 가장 인상깊은 날이였다. 전부...

일이지만 다영이네 이 장면만큼은 웬지 모를 동정심을 유발했던 것이다. 총총 걸음으로 그 앞을 지나쳤고 이층에 위치한 우리 집 현관에 들어설때까지도 마음은 온통 뒤에 남겨진 장면에 쏠려 있었다. 두 아이의 실랑이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내려졌는지...

우리 꼭 약속 지키자... 집에와서...뒹굴거리다가...^^ 다영이네 집에 갔다..ㅋㅋㅋ 다영이도 역시..세븐을 좋아했다..ㅋㅋㅋ...있었다...귀여운것..ㅋㅋㅋ 다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냉면..ㅋㅋ 화지막국수에서 ....막국수를 시켜 먹고... 좀 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