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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너무 기특하녜요~~~ 토요일은 병원갔다 아점으로 햄버거 먹고 아빠랑 같이 타이어 교체하러 가고 아빠 미용실 예약있어서 같이 갔는데 다온이고 자르고 싶다 해서 앞머리을 싹뚝 ㅋㅋㅋ 그리고 저녁은 남편친구가족과 다함께 저녁먹고 볼링장과 다온...

개 호텔에서는 매일 다른 개들과 아주 잘 지낸다며 동영상과 사진을 이렇게 보내 주었다 그런데 3일후 개호텔측에서 다온이가 미용실을 다녀오는 과정에서 탈출을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받고 그때부터 우리모두는 혼비백산하여 개 찾는 일을 시작...

형과 미용실에서 이발하고 아빠함께 강진종합운동장에서 놀았어요. 비가 그친후라 하늘 맑아서 기분도 좋았어요.

매월 한번씩 다온 미용실이 오픈합니다. 요양보호사이신 권**선생님께서 미용을 책임져 주시고 계십니다. 선생님께는 미용사 자격증 소지자로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서 이쁘게 이발해 주시고 계십니다.

다온요양원에 미용실 오픈요 미용사 자격증 소지하신 선생님이 직접 커트 해 드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뭐; 원래는 제머리 자르는 언니한테 자를려고 햇는데 .,,.., ㅠㅠ 미용실 그만 둿다네여 ㅠㅠ ㅠ ㅠㅠ 그래서.,,..,잘모르는 분한테 잘린.., 오랜만에 미용실 가니 ㄱ-.,,..아는분들이 한명도 없엇...

미용실 가서 파마도 하고 핑크뮬리 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핑크뮬리랑 갈대 보고 가을을 느끼고 왔어요 ^^

다온이! 역시 엄마는 분노조절장애에 갱년기야...라는 표정이네요 겨우 건진 전신샷!! 조금 토실토실해졌죠? 미용실쌤께서 --다온이도 그집가니까 통통해지네요~~-- 하하하!!! 귓털기르는중.... 딸기누나!! 엄마닮아서 이쁜데 조금 뚱뚱한 누나!!! 밥잘...

점심쯤에 보고왓다 미용실가서 머리도하고갓는데(?) 역시 나이차이도 문제지만.... 옷을 아무리 꾸며입고가도 머리를 아무리 꾸며서가도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구나 흑.... (130cm 100kg?의 외모는 어떤것도 감당못한다 ㄹㅇ) 빠른 포기 한끼얻어먹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