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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윤치호 양동교회 전도사와 그의 부인이자 일본 고위층 자제로서 평생 고아를 품어 ‘한국 고아의 어머니’라 불린 다우치 지즈코(한국명 윤학자) 여사의 이야기에서 한·일 양국의 미래를 생각한다. 이들 부부는 1928년 목포에서 7명의 버려진 아이들...

목포공생원의 역사를 살펴보면 1928년 윤치호 전도사가 기독교정신으로 설립한 것이다. 그는 1938년 일본인 여성 윤학자(다우치 지즈코) 여사와 결혼했으나 6 · 25 사변 당시 행방불명됐다. 그 후 윤학자 여사는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6 · 25 사변으로...

아사카와 다쿠미의 일생을 그린 일본 영화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 ( 道〜白磁の人)” 가 개봉됐습니다. 다우치 지즈코 는 1919년 7살 때 목포로 이사를 와서 목포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목포 정명여학교에서 음악교사로 근무하던중 거지 대장...

문득 동아일보 논설위원이자 일본 와세다대 국제학술원 교수인 박상준씨가 쓴 “고아를 위해 헌신했던 선한 일본인 다우치 지즈코” 기사가 떠오릅니다. 일본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자란 다우치 6·25전쟁 때 남편 행방불명 후 고아원 지켜 곤경에 처한...

이상한(?) 감사碑 윤학자(일본명 다우치 지즈코) 여사 탄생 111주년을 맞아 11월 1일 목포 공생원에서 한국과 일본의 많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비(感謝碑) 제막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전 10월 13일에 열린 공 v.daum.net

그녀는 1938년 음악교사로 재직하다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윤치호의 인품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우치 지즈코이란 일본이름을 버리고 윤학자라는 한국 이름으로 개명했습니다. '<공생원>의 초대 어머니'가 된 윤 여사는 해방 후에도...

교회 건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인 윤치호와 결혼 후 평생을 목포 공생원에서 고아들을 보살핀 일본인 윤학자[다우치 지즈코(田內千鶴子, 1912~1968)] 여사가 다닌 교회이다. 09:15 유달동교차로 서해랑길은 유달동교차로 국도1, 2호선 기점 기념비...

을 설립한 아버지, 거지대장 윤치호 전도사 남편의 뜻에 따라 천명의 고아들을 이끈, 일본 출생의 어머니 윤학자(다우치 지즈코) 여사. 그리고 뜻을 이어받아 ‘공생원’을 이끌고 있는, 작은 거인 윤기 회장. 한국 전쟁 때 행방불명이 된 아버지에 대한...

돼 국적은 일본이다. 그의 어머니는 일본에서 태어나 일곱살 때 한국으로 건너와 목포에 사회복지시설인 공생원을 세운 다우치 지즈코(田內千鶴子ㆍ한국명 尹鶴子)여사. '목포 고아의 어머니' 로 불리는 인물이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 제목은 지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