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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데비여사님 옆에 둔답니다. 정야아가씨... 리별에서 들인 자제옥 사실 아직 이녀석의 매력을 모르겠는지라... 퇴출 명단에서 오르락내리락(ㅡㅡ^)하고 있지만 통통해지면 무진장 맘에 들 듯해요 어서 통통해져라 더 통통해져라 ...ㅎ ㅔ ㅎ ㅔ 얼떨결...

집에 초록이 화분들 몇개 있는데요.. 요즘은 또 다육이들에게 푹 빠졌어요~~ 집에는 부용이랑 염좌가 있네요.... 넘 흔한것들이죠?? 염치없이만.. 이것 외의 것들 있으면 나눔해주시면 안될까요~?? 우편료도 드릴수 있는데..... 부탁드려요~~

봄이라고 다육이들이 이뻐지고 있어요 로빈 흑장미 더스티로즈 아담 화이트팜 레드노블 상아스페셜 마커스 샤를로즈 여기는 빨간색들 여기는 살구빛 여기는 보랏빛 파키포리아 메두사 겨울 강추위에 이쁜 얼굴이 냉해를 입었어요 그래서 생장점을 없앴더니...

하는.."데비"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을 무척 갖고 싶어했지요. 짜잔~! (바로 지름신 등장~) 제가 키우는 대부분의 다육이가 그렇지만 데비 역시 인터넷으로 주문.. 마침 가까운곳이여서 주인 아저씨가 직접 배달...ㅋㅋ 그렇게 삐리리한 녀석은 보다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