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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무라고 해서 좋아 하기 시작...삼부자 일이 술술 풀리는데 이것 때문인지 1000에1이라도 도움되면 계속 잘 키울래요^^ 10~20여년 된것들 입니다

염좌랑 죠기 다육이 쑤욱 웃자랐어요~ 처방좀 내려주세요~

염좌라는 다육이식물인데요. 이렇게 축 쳐졌네요. 다시 싱싱해지지 않을까요? 집안으로 들여놔야 하는데 조금 늦었네요. 아직 영하의 기온은 아니었는데 그러네요.

했어요..내가 좋아하는 공룡 화분를 골라서 흥미를 보이고 모종삽으로 흙을 퍼서 열심히 담아보네요..귀엽고 통통한 다육이(염좌)를 조심히 다루어 선생님과 함께 심어봤답니다..완성된 공룡 화분에 물뿌리개로 물을 주며 친구들의 사랑도 함께 주었어요...

염좌 다육이 꽃대를 물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꽃망울을 터뜨린 녀석들이 있네요~ 또 벌들이 오겠네요~ㅎ

비가와서 염좌들이 나들이 나왔어요~ 어젯밤 비맞으며 노숙했지요~ 아주큰 대품은 무거워 못나오고 중품.소품만 나왔어요~ 추우면 또 들어가야지요~ 지금부터 중요합니다~ 봄에 햇볕좋다고 갑자기 밖에내어놓으면 잎이화상을입어 미워지지요~ 요렇게...

꽃염자-염좌- 바람이 엄청 불었습니다. 뽀은이네가 그 바람불게한 주역?이기도 했는데... 낮은 분재 분에 식재한 대형 염자 입니다. 축구공하고 비교만 해봐도 대략사이즈가.... 염자 분갈이와 꽃피는 방법이 집에서 하나둘 키우는 어머님들은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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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있던 다육이들 겨울에 관리를 못하면 몸매가 요상하게 되더라구요~~~ 바위솔 스타마크 이름 까묵어서요 먼로 이아이도~~~~까마귀고기 먹어냐 염좌 관리 못해 부실한것 심어야 된디 요~~모양 신발화분에 오늘 벌써 불금이네요 오늘도 꽃 때문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