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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었는데, 시원하니까 더 좋다는 것이다. 만사는 생각하기 나름이고, 범사에 감사하면 더 아름답게...세상을 뜸으로 적어져 가고, 변하는 세월속에 점점 잊어져 가는 것을 눈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잊혀져 갈 수밖에 없는 안산...

대간 주 능선 구간과 한계령 갈림길 삼거리~대승령, 안산 사이의 서쪽 구간의 2개의 능선으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안산은 서북 능선의 서쪽 끝에 있는 산이다. 안산(1430.4m)은 외진 위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 남쪽의 장수대에서 산행을 시작...

오늘 날씨도 좋기에 안산에 다시 올라서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이번주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 잠깐 비가 멈췄었어요. 덕분에 날이 너무 좋았습니다. 맨발로 걷는 황토길이 입구에 있습니다 조성된 황토길이 제법 길어요 중간중간 발 씻는곳도 있고 진흙...

ㅡ 날씨가 덥고 습한것만 빼면... 여름엔 무리하지 않고 수분보충을 잘 하면서 페이스를 조금 낮추어 달려보자~~ 꾸준함이 답이다~ 다음주도 가즈앙~ 후기가 늦어져서.. 방현수 선수님은 서평100k를 좋은 기록으로 무사완주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