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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도... '다음 소희'는 지난 2017년 전주 대기업 통신사 콜센터에서 일하던 특성화고 3학년 실습생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감독 정주리와 김시은(소희 역), 배두나(형사 역)는 영화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대기업 통신사 콜센터에서 현장실습생으로 일하다 2017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홍수연양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다음 소희>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질 수 있었다. <다음 소희>는 김 대표가 처음 제작한 영화다. 2012년 기자를 그만둘 때 막연히 품었던...

산맥의 소희, 토지의 무당 딸 월선이. 때로 대부분의 절집마다 호랑이 탄 산신령의 탱화가 그려져 있고, 칠성각 산신각 산왕각등 신당이 사찰안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어 상당히 의아하기도 하였고, 가장 형이상학적인 고급종교라는 불교의 도량에 어쩐 일...

부산에는 소희님과 광주에는 재현님이 계셔서 관객동원에도 어느 정도 자신 있다. 재현님 말씀으로는 자력으로 200명은 가능하다고 하신다.(웃음) 처음 중앙시네마에서 한회차 결정이 났을 때 눈물이 왈칵 났다. 그리고 이제 다 됐다 싶었다. 그런데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