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해주세요. 너무 더워서 물에도 얼음 좀 넣어 먹으려고 얼음틀 사러갔는데. 요즘 넘 잘 쓰고 있어서 추천해!! 원래 각얼음이나 동그란 얼음 모양 사용했거든. 근데 이렇게 길쭉하게 나오는게 있더라구! 500미리 좁은 생수병 입구에도 쏙 들어가고 유리잔...

템은 다이소에서 그 스프링 사서 다 달았고 카라비너 필수!! 특히 카라비너로 가방 지퍼랑 가방고리 엮어놓으면 확실히 마음이 놓여! 그러고 가방위에 손 올려놓고 다녔거든 그러니까 걍 소매치기도 훔치기편한사람한테가지 우리는 소매치기 본적도 없었음...

듭니다. 각얼음이 없어 더위에 힘이 빠져서 그런가?! 하루 50km 전후로 가려던 계획은 ㅎㅎㅎ 그냥 웃지요. 뭐든 계획대로 되진 않는게 현실임을 절감하며 인생 공부 제대로 하며 걷고 있습니다. 코스 공부 제대로 못하고 무작정 출발해서 나섰던 길...

쪼끔 엉망이네요^^;;;;; 자!!!! 각이 제대로 잡혔죠?^0^ 제가 생각한 적당한 크기의 실리콘 몰드를 못찾아서 다이소에서 사이즈가 좀 큰 얼음틀을 샀는데~아주 굿입니다ㅋㅋ 잘라 보니....제법 그럴듯하쥬??^^ 쫌 녹았는데도 초코 상태 좋아요^0^ 뇸뇸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