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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장보러 갔다가 다이소에서 발판과 울타리를 덥썩 집어들었숨당.. 왠지 이것으로 무언가를 맹글 수 있을 거 같아서...요런 생각이..ㅎㅎ 헤드쪽의 허전함을 메꾸기엔 딱이고.. 자세 뜯어보니.. 나무가 가벼워서(오죽하면..밟지 마시오!라는 경고...

식기 나무젓가락이랑 아이스크림스푼, 일회용 숟가락 믹스커피 챙길거면 종이컵이나 접이식 실리콘컵같은거 같이 챙기기 1-1-13. 피로회복제(글루콤) 고함량 비타민인 오쏘뮬이나 아임비타도 좋고 뭐 종류 많긴한데 이걸 챙겨가는 목적은 피로회복이니까...

변기있는바닥에놓는거랑그냥네모난나무발판파나요?

안넣고 키웠다가 토끼가 발판 흰페인트를 다 갉더라구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다이소에서 파는 조립 나무발판을 넣어줬더니 갉지 않더라구요. 일단 다이소에서 파는 조립나무발판을 넣어서 깔아주시고요. 그위에다가 무릎담요를 깔아주셔도 되요.

보실까요?? 다이소표 원목 모니터 받침대 입니다. 요 받침대 두개를 활용해 만들거예요.. 상판은 두개가 사용되었구요, 지지대 원목은 한개분(2개)이 쓰였어요. 상판 두개를 그림의 순서와 같이 연결/조립 합니다. 상판을 세로로 연결하여 마주대는 부분에...

공사장의 나무를 이용해서 만드신 작은 기쁨님의 약장을 저는 다이소의 도마와 발판을 이용해 만들어 봤답니다. 1. 재료 : 천원짜리 오동나무 도마3장 / 팔각화분받침대 1개 반 손잡이 - '새들'이라는 것을 빨간락카로 몇 번 칠한 뒤, 투명메니큐어를...

다이소가 일본자본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상점이라는 것만 여렴풋이 알고 있었다. 여태까지 다이소에 가본 적은 딱 한 번뿐...가게 된 계기는 화장실에 신발 안 신고 들어가려고 나무 발판을 사러 간 것이다. 천천이 매장을 둘러 보았는데 상당히 싸고...

복잡하게 만들어서 벽에 고정시키기가 어려워서..ㅋㅋ) 조리도구도 요렇게 보여야 속이 시원하고..편하다눈..ㅋㅋ 다이소에서 산 나무발판으로 프로방스 창에 이어..조리기구 걸이를 만들었다.. 시중에서 파는 조리기구 걸이가..나무랑 잘 안 어울리는 것...

와서 나무를 자르고 뚝딱뚝딱 붙이더니 싱크대 자리에 평상만큼 넓은 발판을 만들어 단을 높여서 배수문제를 완화시키더군요. 요렇게~!!! 인테리어 후기 쓸 생각을 왜 안했던 걸까요??? 아마 못했던 듯요. 저 농땡이 안하고 뺑끼칠 열심히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