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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예쁜아이들이 도착해 있네요 커피와 먹으면 좋은맛난 과자까징^^ 오늘은 늦어못가고 내일 다이소갈껀데 흙을 뭐뭐 사야할까요? 화분밑에 물빠짐 돌도 사야되지요 ㅎ 여하튼 삭막한 저희집에 예쁜아이들을 차비도 없이 보내주셨네요 감사감사...

예쁘게 꾸며줄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다음으로 패스~~ 다이소에서 산 산뜻한 노란색의 화분~~ 1,000원주고 샀어요. 다이소...이쁠거 같아요. 잘 자라고 있던 다육이를 잘라서 끝에 잎을 제거해 주고 흙에 꽂아주기.. 뜯어낸 잎은 또 자라라고 흙에...

댓글 "다이소"라고 그런거예요.^^;; 6년근(??) ....... 원종이나 금땡인줄 알고 애지중지,금지옥엽 끼고 살았는데요, 오늘 아침...ㅠㅠ 예쁘게 봐주세요~ (뭘??) 핑쿠브이님께(가명처리) 삥뜯은 세덤 윈케리 화분이 작아 보여서(흙이 다 파여서) 분갈이가...

세이브님 한테서 오늘 오후에 다육이 왔어요 어머나 ~~받고 보니 난감 이걸 어디다 어떻게 심나 우선 화원에 가서 흙을 살 생각...눈에 안띄네요 화분 부터 살까 하고 다이소로 갔어요 다이소에 갔더니 요런 흙도 팔길래 주섬주섬 바구니에 담았네요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