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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기만 바랄 뿐이다. 라면에 넣을 정도는 크지 않겠는가. 시장가서 대파사는 것도 남새스럽고 잘 컸으면 좋겠다. 집안에서 대접받는 분들이야 딴 동네 이야기지만 원래 혼자 살림도 많이 해 본지라 나에게 요리는 익숙하다. 다이소에 한 보름다니다...

이상형 월드컵도 했어요 .. 주점 회의 !! 유석이가 다이소에서 뭘 찾아 봤는데~라고 했는데 바로 꺼버리는 줌... 팀즈 못...정해지는 현장.. 주은이가 저희 집에 놀러와서 파스타를 대접하였습니당 너무 배고파서 사진 찍는걸 깜빡.... 그러고 주은이가 준...

갔어요? ㅋㅋㅋㅋ 앙드레 팔아서 돈 벌 지언정 절대 앙드레 대접해줄 수 없다는 굳은 의지 하... 그래도 사는 호구 있음. 여기에...올리더라도 질좀 높여줘 가격도 1320엔이니 싸지도 않아요. 다이소에서 5천원에 팔 것 같은 재질. 여름에 뮤지컬보러 다닐...

동안 다이소에 들려 찻자리에서 쓸 네모진 작은 그릇 여덟 개를 샀다. 드디어 남편이랑 만났는데 보리는 전화도 잘 받지않았고 빨리 오지도 않았다. 간신히 통화가 되었는데 반대편으로 걸어가다가 이제 오는 길이라고 했다. 보리가 도착하기 전에 성질이...

먼길 달려와서 왁자지껄 먹자판을 기대했던 영감탱이는 만원짜리 한 장 휘날리며 광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만원짜리 대접받는 다이소에나 가서 플렉스 짓을 할까 봅니다. '다 모여~~~ 오빠가 만원 한도에서 한없이 쏜닷!!!' ............과제물 작성...

그래서 제가 "언니가 신혼살림을 다이소에서 했다고 싫다는데도 다이소에서 사자고 고집을 피네요." 했더니 다행이 언니가 제 편...그렇고 시부모님이나 장모님 오셨을때도 다 좋은그릇에 대접해야 좋아하시는거야. 나야 워냑 덜렁거려서 좋은거 사봤자 다...

있는 다이소로 향했죠 몇가지 들고 셀프계산을 하고 들고 걸어오는데 딸에게 전화가 옵니다 딸 와이? 큰 외삼촌 오셨어요 응 알았다 나 집부근까지 왔어~ 내일 초복인데 복달임 미리 해먹을거라고 오라고 하니 폭우가 내리면 못간다고.. 그래 폭우가...

부산에는 비가 오라가락 조금씩 내립니다 조금 일찍 나서서 다이소에 들렸다가 걸어오는데 딸에게서 전화가 왔었어요 큰외삼촌...해두고 나가길 잘했다싶었네요 불을켜고 데웠습니다 대접에다 골고루 담아 줬더니 코를 박고 잘먹더라고요 건더기 건져내고...

젓가락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은서가 병원 다녀오는 길에 다이소 들러 부족한 것들 사와 주었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덕분...다른 날에도 함께 밥 먹고 싶습니다. 다음엔 저도 밥 대접 한번 하고 싶습니다. 요리로 파스타든, 카레든, 샐러드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