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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처리하면 좋을지...늘 걱정였답니다~ 맘에 드는 대형화분을 찾기도 쉽지 않고, 가격 또한 어마어마^^; 특히 가구 레이아웃...교체하기가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즐겨찾는 다이소에 오늘도 들렀답니다 ㅎㅎ 오호~~~~갈대발^^ 화분크기에...

양수 대형 들통 불에 올려놓고 육수 끓어나는 동안 동부 깠다 나박김치 쌍둥이네 덜어 보내고 추석 전날 등심구워 먹는 내내...나가고싶어 앵앵대서 데리고 나와있다가 이맘때 큰 화분의 국화 사오더니 올해는 작은 포트 8개를 사왔네 선둥이는 왼손에...

미국의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의류나 인테리어 소품, 가구, 액세서리 등을 파는 곳이라고 함 제품들이 가격대가 꽤 있나...먼저 68달러(오늘 환율로 약 7만5천원)짜리 받침(?) 다이소 같은데서 산 싸구려 쟁반 그리고 바구니 흰색과 금색으로 색칠...

꽃화분을 갖다났는데 파가 가지마라 카는 팻말을 부치났다!~ 아까 포도는 멀쩡하디마는 꽃은 가가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지!~ 이해가 안가네 참말로!~ 터덜터덜 내리서마 왼쪽으로는 내년 '세계국악엑스포'가 영동에서 개최한다꼬 이곳저곳 건물도 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