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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입니다.(다이소에서 씨앗을 천원주고 샀습니다.) 드디어 다알리아도 꽃을 피웠습니다. 호호님이 여러 종류를 주셨는데, 올해는 어째 싹이 많이 올라오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어린 싹이 올라오는것도 있으니 가만히 기다려볼겁니다. 저는 수레국화...

생각보다 매실이 많네요~ 큰통이 없어서 다이소에서 하나 샀어요~ 좀더 건강히 먹기 위해서 올리고당과 설탕으로 담궜습니다~ 맛있게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우도 같이 만들면서 무척 좋아했습니다 👍

천원짜리 용품 주로 이용 많이 하는데요.. 도자기 반찬통 있던데.. 어떨까요.. 별루 안좋을까요.. 디자인도 괜찮고 시중에 파는...넘싸니깐 의심이 가네요.. 안 사는게 나을련지.. 별일 전에도 매실원액 담는다구 플라스틱 물병 잔뜩사다 넣어놨는데... ㅋ

여시들.. 다이소가면 처넌에 살수이씀. 처넌이고 다이소고 귀찮다..하면 감자를 채썰거나 잘게 다져서 구워도 해시브라운인듯 감자전인듯 맛나다고 하는데 내 자취방 식칼이 매우 안 들고.. 난 뭐 채썰거나 다지면 1~2시간은 가비얍게 타임워프하는 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