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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삿던 건 향 좋앗는데 이번 건 시발 존나 물파스향 나서 갖다 버림 천원 버렷네

장착한 다이소 쇼헤이 두두등장. 두 브러쉬는 생긴 건 비슷하지만 솔의 거칠기가 달라서 사용법이 재각각임. 먼저 스테인리스 브러쉬의 경우 솔이 금속재질이어서 좀 거친 편임. 그래서 주로 겨울철 패딩 찍찍이에 달라붙은 이물질 제거하는데 쓰이는데...

준비물 : 종이컵, 한남보다큰 청양고추, 가글 (여럼메라~ㅋ리스테린이 독한거,,^^다들 아시져~?ㅋ), 소주, 물파스, 공병(다이소 1000) 키야~ 보기만해도 눈알이 시리지 않숨니꽈~?ㅋㅋ 공병은ㅋ 줫나게 쎄게 분사되는 타입ㅋ 사십셔ㅎ 쿄쿄 그라고ㅋ 종이...

물건을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찾아야될지 몰라 기준없이 다이소처럼 물건을 넣었었는데 이 수업을 듣고나면 기준점이 생길것...사례까지 일요알 저녁은 원래 다음날 출근으로 싫은날이었는데 물파스로인해 새로운 에너지를 받고 출근하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