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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케이스는 드물다고 말씀하셨거든? 주치의 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고… 호두가 새벽 2시에 간 병원에서 적절한 처치를 받았다더라면… 머리가 아파서 토하는 호두에게 아프기까지 한 구토억제주사를 맞췄다니… 사무치도록 미안한 마음 뿐이야...

쓰는데 케이스..도 내가 꾸민거라 자체 모자이크 ㅋㅋㅋㅋ 저 솸 키링은 아마 생카 선착특전..?이었던걸로 기억함...귀여워...저거 진짜 귀엽고 버즈가 하늘색인데 솸 옷이 파랑이라 잘어울려 사실 저거 말고 키링 두개 더잇는데 뭐..넘길게 걍 볼펜은...

갔던 반지들과 목걸이도 보이네요 ^^ 작년 생일 선물로 받은 지갑... 나비가 박혀 있어서 200% 대만족했던 ^^ 2009년, 2010년 다이어리에요~ 왼쪽이 2009년, 오른쪽이 2010년~ 안에도 온통 나비라죠 ^^ 뒤에 있는 노트들도 온통 나비라서 질러주심 ㅠㅠ...

그케이스넣는 봉투갓은거있었다? 쫑쫑이가 버릴까? 그랬는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가질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전부 내놔...씐나?ㅋㅋㅋㅋㅋ 웅 씐나!!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딱반지낀손 둘이 맞대어보구ㅋㅋ 둘이 어디갈지 정하다가 진짜 급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