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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은 내일 결승전, 저녁때 오랜만에 (최)규천이 전화 받았다. 내일은 상현, 성철이와 점심 약속있다. 너무 덥다...업무를 보고. 낙원동에가서 이발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맥도날드에 들어가 더위로 인한, 열 좀 공 짜로 식히고,(...ㅎㅎ...

다이소에 배드민턴 공 팔아?

딸과 배드민턴도 치고 다이소도 갖다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밥을 차려주는 게 힘들었는데.. 뭐 있는대로.. 때론 나가서 먹으니 괜찮았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니 한결 더 수월하다. 뭐 하다보니 수요일 수련은 놓치게 되었다. 목요일 수련 화이팅...

주말에는 휴가 갔다온 이후로 일상으로 돌아 오는 중이라. 무리하지 않고 집에 있었습니다. 아이가 문구점. 다이소만 가도 된다고해서 편했어요. 물론 요즘 배드민턴에 꽂힌 아이 데리고 조금 치고 왔구요. 우선 공을 잘 못맞추던데..어떻게 친구들과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