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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지지대가 필요할꺼같긴한데.. 애기델꾸 다이소가긴 구찮아서 분재철사 굴러뎅기는걸로 한번 만들어봤어요..😁 혼자서도 참 잘 노는거같죠잉~^^ 좀전에 만들어본거.. 새벽에 만든거.. 새벽에 만들어 창각전(청각전)에 꼽아준거..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골드아이비 하트모양으로 풍성하게 키우고파서 분재철사로 ㅎㅎ휘어감고 다이소표 나무집게로 마무리 하니 나름 이쁘네요 아이비는 건조에 강한듯해도 분에서 키우는 애들은 물마르지 않게 주시면 장수할듯해요 ㅎ 아래의 *사진은 펌*이에요 이런스타일...

글을 보고 저도 따라쟁이 해봤답니다.. 다이소에서 바구니를 사다가.. 이렇게 만들었답니다..지현님말슴 처럼 12센티.. 분재 철사로 동여매려다가.. 철물점에 가니 눈에 화악 들어온..것.. 아주 단단해서 좋더라구여.. 태풍이 불어도 안떨어 지겠지요...

태풍이 오면 걸이대가 떨어질까 무서워서 큰 걸이대 철수하고 다이소 철망 구부려 미니 걸이대 만들고 새들로부터 다육이 보호하고 여름철 차공막 설치가 쉽도록 뚜껑도 만들어 분재 철사로 단단히 고정했어요 몇개 나가지 못해 아쉽지만 맘은 편하네요

자란 돌맹이(산행중 가리왕산주변개울에서) 토탄(공사중남은것챙겨둠) 이끼쪼금.(동내공원잔디밭에서)철사 (분재용) 히어리 5000원주고 서서울화해단지서 구매.순간접착재. (다이소에서1000원)

이름표가 정석인냥 들인대로...ㅎ 라울 사진에 담기에 참 애매한 위치 거실걸이대 한가운데... 바로 위에는 다이소 깊은 바구니가 분재철사에 동여매져 있는 상태라 꺼내 찍기가 쉽지 않고 근접촬영도 불가능한 위치라 렌즈를 최대한 당겨 찍어도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