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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고 다이소에서 사온 집게랑 수세미도 붙였습니다. 참 붙일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주방놀이 앞에서 놀면 발 시릴까바 20장에 18,000원 정도하는 인체에 무해한 저렴한 매트도 깔아주고요. 아기 놓기전에 공짜로 어디서 얻어다 놓은 사용감 많은 과일...

공간을 일부러 많이 띄었습니다 가죽손잡이외에 가구용 빠찌링을 달아 약간의 힘을 줘야만 열리게끔 했구요 이제 90%의 완성도를...아주 약간의 마감과, 수납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다이소와 마트에 출장도 다녀와야할것 같습니다 루프벤트는...

본덱스 오크색 스테인을 2회 칠해줍니다. 경첩을 달아주고.. 빠찌링도 달아줘요. 제가 그전에 각목과 커트지만 만든 액자랍니다...이쁘게 달아주고.. 손잡이도 달아주고.. 다이소제품까지 달아줍니다. 이쁜 자전거랑도 같이 있으니 이쁜걸요? 문을 열면...

짜넣기도 만만치 않고... 나무만 바라보다..사다 놓았던 다이소 삼목 울타리가 보이는겁니다! 완전~~~심봤다!! 울타리는 두가지...풀고 목공본드로 단단하게 연결해주었어요. 위에 자석 빠찌링을 달아 연결! 착착 달라붙는게 떨어질 염려 절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