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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트 챙겨서 입고나서 버리고 오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빨래할거면 휴대용 빨랫줄이나 철사옷걸이 몇개 챙겨가야하고..왜냐면 빨래한 속옷이나 양말을 널어둘데가 없음 아님 유럽에도 당연히 코인세탁소 있으니까 걍 여행기간중에 한번 들러서...

따가워... - 손톱깎이: 아무래도 한달을 걷다보니, 중간중간 깎아줘야함 - 립밤: 바람이 많이불고 건조해서 입술이 잘 틈...본인이 평소에 챙기는 상비약 - 밴드, 물집밴드 - 실, 바늘 세트: 물집잡히면, 그날바로바로 터뜨려줘야함. 근데 그 물집안에...

아 참고로 편의점 할인받을 수 있는거 없음 ㅠ

귀이개도있고 코털가위같은것도 있는... 다이소를 가야하나

그냥 대단한거 말고 그냥 새거! 오래된걸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번쩍번쩍한걸로 바꾸려고 다이소에서 손톱깎이부터 갈갈이까지 같이 있는 세트로 사써 어제 개시 했는데 손톱깍이야 뭐 좋고 나쁘고를 잘 못느껴서 괜찮았는데 갈갈이라 그러나 갈갈 가는...

안 돼서 한동안 또 뜸하겠지만 잠시 들러 글 남겨요. 오늘 다이소에서 한글 시리즈가 너무 예뻐서 쓸 데도 없는데 몇 가지 쓸어...문진은 너무 영롱하고 힐링되네요. 가격은 2000원! 손톱깎이 세트도 나름 고급진 질감이네요. 딸램 가방에 넣어주려고 하나...

바랍니다.(가능한한 중간부분에 넣어두세요... 제껀 가장자리에두었더니 너무 잘보였나봅니다) 손톱깎이 여기서 달라라마 가면 (우리나라 다이소같은곳) 1.5불정도면삽니다 세트로 눈썹칼은 안타깝게도 핀치쪽 한인타운쪽 한국화장품가게를 가야만 있는걸...

전부 손톱깎이로 잘라서 생긴 자국이다 HG는 뿔 끝이 위 사진처럼 뭉뚝하게 돼있는데 이것도 니퍼나 사포로 제거해서 뾰족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또 조립할때 여유가 있다면 이런 식으로 핀을 니퍼로 잘라내는것도 좋다 저렇게 하면 부품 분리가 쉬워져서...

춥다고 다이소에서 내생각나서 천원짜리 장갑이랑 양말한켤레 사다줌 ㅎㅎㅎㅎ 예쁜것도아니고 연두색노란색에 이상한 줄무늬들어간 부털템..ㅋㅋㅋ 환장하는줄ㅋㅋㅋㅋ 난 아니고 내친구는 남친한테 태국에서 파는 5개 100밧트 하는 코끼리동전지갑 형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