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댕기는 다이소표 호각을 빼엑 불었띠마는 그때서야 움찔거리디 실실 내리간다!~ 아 띠바 호각 소리에 내가 놀랬네!~ 첨 불어 보는데 소리가 억사구로 날카롭다!~ 진주강씨묘를 지나 쭉쭉빵 솔숲을 지나면 움푹파인 네거리 갈림길로 내리서고, 다시 바우가...

해서 다이소에 가서 캠핑용 후라이펜도 사서 씻어서 말려놓고, 하던일 ㅁㅏ무릴 지으러 가는길에 오후4시25분경에 설악철녀의 문자한통을 받는다. "성님 설악산과 오대산 오후4시부로 입산통제"한답니당. "아~!엠벵 합시다. 엠벵 구라청이 잘못이 크다...

다시 안내판 삼거리로 빽~갈림길에서 가운데 세멘포장길로~왼쪽 계단으로 올라서면 쉼터 정자가 보이는 도로~오른쪽 선유도 건너~선유항 방향 횡단보도 건너 내려서다 오른쪽 지하도로 올라~ 계단 지나 고개 넘고~선유중학교 철문을 통해 교정을 빠져...

바위라는 안내판이 보고 알았다.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다. 돼지바위 는 등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바라보니 그럴 듯하다. 데크계단과 돌길을 번갈아 올라 천왕봉이다. 일단 사방 둘러 경치 먼저 카메라에 담고, 바람 피하고 햇볕 따스한 바위벽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