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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게 세면대에서 하고 세척은 자리로 돌아와서 화장지 깔고 털부스러기를 털고 플라스틱 컵에 에탄올을 붓고 거기서 소독을 했습니다. 에탄올은 다이소에서 한 병에 천원에 파는데 준비물에 써있지는 않았지만 면도기 소독이 걱정되어 2개만 준비...

캠핑 방해된다거나 잠 못 잘 정도는 아니었지만 소음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영종도 근처 섬들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다이소 30g 에탄올 고체 연료. 30g인데도 인터넷에서 구매한 20g짜리와 연소 시간이 비슷합니다ㅋㅋ 텐트 다 치고 나니 빵 먹은거 금방...

통에 물넣고 손잡이 누르면 바닥쪽으로 물뿌리개처럼 물이 나와 걸레 마르면 또 다시 물묻힐 필요없어 나는 다이소에서 파는 소독용 에탄올이랑 물 1:1로 섞어서 넣고 청소해 걸레 빨기 귀찮을 땐 청소포 껴서 닦는 것도 가능 여러 회사에서 팔고 있으니까...

80퍼이상 산사람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