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것도 있는데 천연 마개보다 딱딱하고 촉감도 좋지 않다. 소주나 맥주는 병 따개가 없으면 예전엔 이빨로 까기도 하고 숫가락으로 뚜껑을 열 수 있었는데 와인은 와인풀러(오픈어)가 없으면 속수무책이다. 와인풀러는 가격이 싼 것에서부터 장식용까지...

공병과 일회용 투명컵이에요. 투명 케이크 박스와 와인코르크 마개도 재활용 해봤어요 ^^ 혹시 전복은요? 전복껍질의 빛깔은...꽃을 보고, 마른 가지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칠한 거에요. 흰색 수성페인트는 다이소에서 작은 병으로 샀어요. 약간의 농담...

나비, 해바라기가 그려진 건 아로마테라피 향을 피우는 거에요 (해바라기도 순전히 머라이어의 영향~ ^^;) 나비모양 와인마개는 다이소에서~ 아까워서 못쓰고 있다는 ^^; 휴지도 나비모양을 쓰지요~ 심지어 모니터에도 나비 스티커를 붙여주시는 센스...

시트지 붙여주구 삼나무 패널 자투리로 와인 마개랑 같이 선반 만들어줬어요.. 테이블이랑 의자 10년 넘은 원목색이였는데...향기도 솔솔 나는 것이 좋네요,. 욕실장이 어찌나 작던지.. 수건걸이 새로 만들고 다이소 바구니에 수건 얹어 놓고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