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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다닐 수도 있고 가볍고 아무거나 쓸 수 있는 포켓 플래너? 다이어리? 를 선호하게 됨 그간 산거는 처음에는 소형 수첩(동네...플래너가 없었음) 다음에는 먼슬리에 뒤에 노트인 것(다이소에서 샀던듯) 세번째는 한면 위클리 + 한면 방안지(타오바오템...

ㅅㅂ 쩔어 이게 각각 천원이라니;; 위클리 플래너 한장씩 뜯어서 쓰는건데 씹존예 천원 우주 마스킹테이프 천원 캘린더랑 투두...맨 마지막 사진 투두리스트는 아트박스에서 2900원주고 샀는데 저거 하나랑 이 세개랑 같은 값....; 다이소 사랑해요ㅠㅠ❤️

그래서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테이프를 붙여보았습니다. 오리지널 마스터섹션의 디자인을 살리려고 노력해서 만들었지요. (밑에 for Kristi는 저를 위한것이라는 표시입니다.) 좌측에 개인정보, 우측에 사명서~ (중요한 페이지라고 분홍색 용지로 인쇄...

다이소에 들렀다 저 수첩 진짜 가벼운데 천원 ㅠㅠㅠㅠ 와... 굿굿 근데 오늘 득템한 건 포스트잇으로 된 스케줄러당... 위클리 플래너를 쓰다보니까 월별 계획표를 따로 들고다니거나 그래야 했는데 저것만 있으면 플래너에도 척척 붙이기 좋을 것 같다...

어제 다이소에 펜사러 갔다가 발견한 포스트잇플래너 입니다. 가격도 싸고 상당히 유용할듯 하네요. 위클리도 있던데 그건 안샀습니다.

다이어리 위클리 예시 < 4 > 사진 / 떡메 사용법 다이어리를 쓸 때 가끔 텅 비어 있는 곳이 맘에 안들고 그래서 뭘 쓰려고 하니 쓸 말은 없고 스티커 붙이기엔 아깝고.. 이럴 때 많을거야 특히 나같은 집순이들에게는 ㅠ... 그럴 땐 사진을 뽑아서 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