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작은 발마사지 샵이다. 해변 돌아다니다가 쉬고 싶을때 이용하면 괜찮다. 풋마사지인데 의자가 조금 불편했지만 큰 불만은아니다. 해변마사지 : 해변에 코코넛나무 아래 마사지 하는 아줌마들이 있다. 해변 코코넛 그늘 아래서 시원한 바다바람과 파도소리...

뭐. 다이소가 한국에 널려 있다지만 여행사 패키지의 필요악(惡) 쇼핑센타처럼 왠지 모르게 안 들를 수가 없는 8층의 100엔샵. 콘도로 숙박 여행 다닐때 마다 양념통 땜에 골치가 아팠던지라... 양념통 대용으로 쓸 녀석을 살포시 입양해주고~ 난 진심...

때 발 올려두면 잘나온다구요...(진짜) 그 밖에도 바닥에 신문지 깔고 욕실의자에 앉아서 침대를 책상 삼아 공부할 수도 있어요...3-1. 과도 - 500원 사과깎을 때 쓰느라 샀어요 유용... 캡도 있어서 안전합니다 과도를 사시는 분께는 주방세제를 드려요...

그래서 캡모자에 달 수 있는 차양을 따로 구비했다. 다이소에서... 그 밑에 매고 있는 넥쿨러. 역시 다이소. 찬 물에 잠깐 담그면, 속의 내용물이 물을 한껏 머금어 1~2시간가량 시원한 축축함이 유지된다. 저건 솔직히 그다지 쓸모가 없었고, 며칠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