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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1960, 경산, 늘 땡볕 (경산문학 2024년)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앙로의 다이소 자리쯤에 있었다. 당시 경산읍의 중심축은 군청(현 NC백화점 경산점)에서 경찰서(옥산장례식장), 시장, 회나무거리(현 ‘회나무염소식당’이 있는 자리. 사진으론 형체가 보이지 않으나 그땐 엄청 큰 나무가 서 있었다.), 경산초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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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12일차] 기획단 만남,"집에 가서도 만들어 먹고 싶어요."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초, 참기름이 들어간 간장소스를 보며 아이들이 맛있겠다고 입맛을 다졌습니다. 국수에 빠지면 안돼는 오이까지 껍질을 깍아서 채로 썰으셨습니다. “애들아 콩국수 만드는 법 기억해놔야해~” “네! 빠짐없이 볼께요.” “오이 썰어볼 사람~”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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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치킨을 먹은 후에 뼈를 고아서 닭죽으로 (사진15장)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 다이소에서 겨울용 좌식 등받이를 하나 샀다. 그것을 사용해보니 척추와 허리 통증이 완화되고 요긴하게 쓰이네. 진작에 살 것을. 밤중에 치킨을 깨끗이 먹은 후에 나온 닭뼈를 뽀얗게 고아서(인덕션 전기렌지로 80도로 40분간) 닭죽을 만들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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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필수인 유우머 2022.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기름 참기름 다음으로 긴 음식은? 들기름 검도를 하다가 죽었다. 왜 죽었을까? 죽도록 맞아서 바나나가 웃으면? 바나나킥 바나나우유가 웃으면? 빙그레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펭귄이 다니는 중학교는? 냉방중 펭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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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무지출 202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00 간식1600 총 740.670 다이소 9000 점심 28000 27 무지출9 28 다이소 7000 의도치 않게 연속 무지출 삼일 ㅋ 그만큼 냉동고에 많이 쌓여 있었단 야기겠죠? 깨도 없고 참기름도 없는데 걍 미루고 있어요 게으름병 도져서 장보기도 싫어요ㅋ 시켜먹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