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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함께 하실분들은 재료를 구해오시면 제가 궁리한 것 참고하셔서 작품 하시면 어떨까요? 전 다이소에서 편지봉투모양의 비닐봉투(28*18)를 속지로 책 만들 때 준비한 그림 본 모음북을 만들까해요. 가끔 개인적으로 뵌 샘들이 어려운점을 얘기하셔서...

끝에 비닐하우스처럼 된 “쿨존”이란게 있움. 거기서 쉬여고 해도. 1층 담당자들 앞에 쉭전 모이고, 쉬고나서 모이는 행위는 해야함.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담당자들 앞이라고 보면 됨. 만약 안하고 빠지거나 늦으면 다른 사람들도 계속 기다려야함...

일반적인 비닐 포장은 자원 낭비가 되니까 재활용이 가능하게 하거나 불필요한 걸 최소화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이런 시도가 가게 정체성과 관련되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나아지구는 온라인 판매 없이 오프라인 매장을 지향하는데...

단점은 책이 찢어질수도 있다는거.. 이건 엄마가 사오라고 한 고무장갑ㅎㅎ 난 식상한 고무장갑따위 쓰지않아 무려 투톤이라구 이건 걍 먹구싶어서..ㅎ 스티커+소세지에 대한 기대러 샀는데 걍 소세지맛... 저기 저 회핑 포스트잇 보이니!!?!!!! 완전 이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