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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만 마룻바닥의 상처는 저절로 낫지 않습니다. 볼 때 마다 그때 그걸 떨어뜨리지 말걸 이라고 자책만 합니다. 다이소에서 흡집보수용 퍼티를 삽니다. 혹시해서 흰색, 아이보리 샀는데 흰색은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 아이보리 + 우드로 사세요 아이보리...

그 조물딱 거려서 붙이면 딱딱해지면서 접착해지는거 필요한데

방식을 바꿨습니다. 다른 분들의 제작기를 보면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 선수 부분은 커터칼로 조금씩 자르고 다이소 에서 파는 천원짜리 우드퍼티로 메우면서 만들어 갔습니다. 무한 사포질 +무한 퍼티 땜방 .... 중간중간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점점하다...

홈쇼핑인가요? 케이블에서 간간히 선전나오던 마이티 퍼티를 샀습니다.. 잘라서 주물러서 붙이면 150kg 도 버틴다는 유사 중국제...단단하고 견고 하지 않으면 고발해버릴까나..ㅡㅡ 다이소에서 광택제도 사고 마스킹테이프도 사고 이것저것 샀습니다...

쫙 바른 뒤 사포질 한번 쫙 밀고, 다시 퍼티 바르고, 사포질로 정리 하고, 이걸 서너번 반복해야한답니다.... 근데 이거 퍼티...걱정마세요. 사포도 약해 빠진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쓸만한 다이소 사포가 아닌, 입도 50짜리 거대 사막 갯지렁이 처럼 생긴...

두산타워 7층 다이소 매장갔는데.. 없더군요..;; 원래없나요? 어디서 다이소에서 2000원에판다 라는 말을들었거든요..ㅋ 그리고...멍키스패너랑, 자전거용 맥가이버공구( 육각렌치 십자 일자 드라이버 등등..) 사왔는데.. 금속용 퍼티같은거도 필요할까요?

지금 뭐하고있는건가 손도 좀 잘리고 뚝딱거리면서 재단을 몇번 맞추니 낑겨 들어가네요 저렇게 고정이됩니다. 그후 다이소 에폭시 퍼티와 삼성 SM5 노브를 구매해와 돌릴수있게 답니다 이렇게 완성이 된후 몇번의 테스트를 거친후 D를 넣고 움직이려는...

함께 물사포로 마무리 하기 전에 엠블럼을 탈거하면서 보기 싫은 구멍을 없애버립니다. 무슨 퍼티를 써야 좋을려나 고민하다가 다이소에서 저렴한 퍼티가 있다길래 무턱대고 써봅니다. 어릴 적 건프라 하던 때 만지던 퍼티랑 느낌이 흡사합니다. 구멍에...

마음 먹었던 그릴 다이를 했습니다. 준비물 : 그릴철망, 그라인더, 다이소 퍼티, 글루건 등 1. 자릅니다~! 2. 면을 다듬습니다. 3. 그라인더에 요넘 달고 면잡으면 금방이쥬~ 4. 다이소 퍼티 & 글루건 시공 5. 완성~! 선배네 아크릴 공장에서 엠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