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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용하는 다이소 플라스틱 화분. 용토 넣어서 소독하느라고 끓는 물을 부었더니 쩍!! 하고 깨졌습니다...... ( 뜨거우면 녹아야지....) 이 플분. 오랫동안 이런식으로 사용했는데 이런 경우는 첨 입니다..... 화분 살 돈이 없어서 철사로 꿰맸습니다...

또 만드는 과정을 살펴 봅시다...^^ 우선은 집에 보면 굴러 다니는 프라스틱 화분이 많찬아요...^^ 저는 다이소에서 천원에 구입한 프라스틱 화분 2개를 준비 했습니다...^^ 요 화분은 겉표면이 울퉁불퉁한 질감이라... 젯소 작업 없이 바로 페인팅해도...

개가 있는데... 두개는 받침이 있고 하나는 없습니다. 다이소에서 아마 화분은 2,000원 정도 받침은 500원 일케 샀던것 같습니다...기르실때 깔끔하게 기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비록 플라스틱 이지만... ^^ 튼튼하고 깨끗해 보여서 사무실에서 주로 애용...

비오는날은 뜨끈한 국물요리가 땡기죠~ 4일전에 엄마가 베프권사님이 준 쪽파씨를 가져왔길래 다이소가서 플라스틱화분을 사다 심었는데 쪽파가 죽은건지 나올기미가 없어요 상한건가? "이거 썩었나봐?" "권사님도 그냥 두구 있다니까 좀 둬바" 쿠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