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없겠다 싶어 새끼들이 가여웠고, 나중에 임보를 하든 내가 직접 입양을 하든 어차피 사람 손은 타야 되니까 점심시간에 다이소에 들러 급하게 필요한 물품들을 바리바리 사왔다 다이소에 젖병은 없어서 스포이드랑 주사기로 대체했고, 온도계도 샀는데...

동네에 다이소가 새로 생겼다. 서울 외곽에 새로 형성된 주거단지라 시장도 없고 마트도 하나있는게 더럽게 비싸고 하여간 노인...편이고 냉방도 잘되있다. 집하고 거의 붙어있다시피 한지라 한두번 가다보니 이것도 중독이 된다. 물건을 보다보면 다 생활...

하지만 아직도 안갔죠

어디로 가야 젤. 수월 한지요.?혹 야간에. 차 들어갈수 있는지요..9시 착 인데..갈켜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ㅈㄱㄴ

심지와 한지에 싸서 만든 낙화봉 수천개에 하나하나 불을 붙이면 바람의 강약에 따라 떨어지는 불꽃이 연못을 수놓는다. 2시간 여 떨어지는 불꽃이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생전에 꼭 보아야 할 명장면으로 꼽힌다. ■ 방랑시인 김삿갓도 머물게한 비경 "화순...

삼겹 신랑이랑 저는 양념삼겹^^;;; 저기 기~~다란 소시지는 서비스~~~ 밥먹고는 아들램이 이글루만들 플레이콘. 한지꼬아서 그림그리기 한다길래 플레이콘.한지 구입하러 다이소 들려~~~ 딸램이 다이어리 쓰고싶대서 다이어리 사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독서봉독을 하지 않을 뿐더러 축일이나 명절 미사 등이라도 독서봉독자의 한복차림은 없군요. 남편을 따라 간 다이소에서 사온 한지 색종이. 신년이 되었으니 치마저고리의 원단 (!!)을 좀 바꿔야겠다 생각을 하였어요. 색감이 다양하지 못한게 조금...

틀었다.) 다이소에 들러 윷놀이를 구매하고 영랑호 리조트에 도착했다. 바다와 영랑호가 한 눈에 보여 뷰가 환상적이었던 이 숙소는 종상이형이 힘 써주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어 매우 고마웠다. 역시 우리 형이다. 깔끔하게 짐 정리 후 산행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