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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적혀져 있더군여.... 그래서 오늘 사러 갔는데 파는곳은 슈퍼마켓 아무때나 다 팔구여 값은 2000원인데 3개로 싸여이써여...쓰니까 좀 괜찮아지더라구여 ^^ 이 비누 강력 추천합니다..^---------^ 참!! 다이알 비누 그거 진짜 않좋습니다!! 너무...

드로와드로와 다이알비누 아무리 얼굴에 기름기가 철철 넘쳐도 이 비누 쓰면 기름 싹 사라짐 그렇다고 세수 후 완전 건조하다...웬만한 폼클렌징 저리가라임 마트에서 볼수도 있겠지만 파는곳이 드문편 약국에서도 살수있음~~ 다이알골드가 세정짱이고...

깊숙한 곳에 동면 중인 개구리들이 렘 수면을 취할 수 없는 저녁이었다. 길들은 멈추지 못하고 평생을 달려왔다 언 논이 깨지고 다섯 개의 길들이 텅 빈 벼의 대궁 속으로 흘러들었다 빈 주전자는 혼자 끓고 있었다 램프는 꺼졌고 저녁이었다 지친 얼굴들...

기껏해봐야 남들이 빨래비누로 머리 감을때 세수비누로 머리감은걸 자랑 삼고 다이알 비누가 보물 같아서 닳을까봐..신주단지...좀더 시간이 지나 고등학교 다닐때 겨우... 미제 파는곳에서 <아카시아 > 라는 샴푸를 구해서 쓰곤 했지요 단정한 단발머리...

길에서 파는 떡뽁이를 먹으며 살 줄 알았던 시절.. 짜장면이 세상에서 최고로 맛있는 음식인 줄 알았던 시절.. 50원짜리 오락기계를.. 집에 꼭 사둘꺼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던.... 그런 시절.. 나에게 주말이 더없이 즐거웠던 이유가 있었다.. 늘 빡빡한...

뜯어서 파는 것들을 참 많히 사는 유행도 있었지요. 그때 모았던 우표들이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참 많이 모았었는데..- 기억나죠? 이껌. 이껌 말고도 껌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 그땐 껌도 귀해 먹다가 밤에 자려거든 버리기 아까워 벽지에 붙여놓고...

다양한 곳에서 쓰여졌겠지만 지금 생각나는 건 삼립빵 삼륜차가 생각나는 것 왜 일까..? 그 삼립 크림방이 생각 난다. 이렇게도 먹다 저렇게도 먹다 나중에는 집안의 석유곤로(난로)위의 뚜껑에 구워먹는 것이 최후의 비법. ㅋㅋ~ 기억나는 분들 있겠다...

요새 다시 마구마구 들어오는.. 다이알 화이트가 있고 골드가 있는데, 웬만하면 화이트가 낫답니다. 그 비누를 파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는데 대형마트에 가시면 거의 있어요. 'ㅁ' 그리고 제일 싼 오이비누도 피부에 자극이 별로 없어서...

좋은 다이알 비누같은 중국 비누로 머리감고 몸 씼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목욕용품 사용한 것보다 더 부들부들함. ㅋㅋ 수건과 비누만 판매하는데 수건은 10위엔, 비누는 5위엔. 2인 1일. 현재 운영중인 온천은 시설이 아주 험블한데 인근에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