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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몇 봉 사던거 감동란 하나로 퉁 쳐진다

다이어트 간식 같은 거!!!

있긴한데. 여기서 계속 더 감량하려면 변화 줘야될게 있을까?? 괜히 속도 더 내고 싶고 강박올랑말랑 함.... 그러면서 방금도 간식 주워먹고............ 그동안 공복 지키는거 어렵지 않았는데,,, 아프고 나니깐 막 땡김 사실상 정상적인 다이어트는 이제...

낮잠 자고일어나면 입맛이 없어 ㅎ ㅎ ㅎ 간식 안먹게 되더라구

진짜 운동도 빡세게 하고 먹는것도 간식 완전 없애고 가보자고...

식단 진짜 조진다. 이제부터 먹은 거 여기다가 올릴게. 인스타에서도 해봤는데 너무 격식 차려야 될 것 같아서 잘 안되더라. 여기선 그냥 개같이 찍어도 올릴게. 식단 잘 하든 폭식을 하든 간식을 처먹든 다 올려봄. 안 하면 내가 개다.

하기 싫음 ㅎ 앵글부터 신나보임ㅋㅋㅋ <다섯째날> 50kg대까지 빠짐 아침부터 어딜 가나했더니... 치팅데이에 찜닭 조지러 감 신났음ㅋㅋㅋㅋㅋ 야무지게 간식까지 챙겨먹기.... <여섯째날> 다시 51대로 복귀(어제보다 꼴랑 400g찜) 치팅데이(?) 다음날 아침

작심삼일은 넘겼다악 아침 닭가슴살이랑 밥 점심 메밀소바 간식으로 토마토에이드랑 케이크 조금...ㅎ 운동은 1시간 20분 걷고 빅씨스 운동 완!

느끼기에 많이 먹는다 싶으면 바로 고나리 들어감.. 심지어 간식 먹을 때도 눈치 엄청 줌 몸무게 50키로 넘으면 안된다고 몸무게까지 뭐라하는데 남편 주장 = 자신은 도와주는 거지 다이어트는 아내가 하는 거 서장훈 말에 아내 살쪄도 상관없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