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넘 좋아하더라구요. 후식으로 아이스라테와 아이스쵸코!! 커피맛은 넘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여행한 도쿄의 동네들중에 젤로 맘에 든 다이칸야마였습니다. 맛은 걍 soso했지만요. 식당건너편의 서점. 레코드점이 넘 예뻤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다이칸야마! 일본인이 살고 싶은 동네 중 한곳인 다이칸 야마에 놀러갔다 왔어요~ 쇼핑을 하다보니 배고 고파, 다시 역 근처로...바로 그 코너로 돌아들어가 쭉 들어가면 제가 오늘 가려는 맛집이 있답니다!! 바로 수제 햄버거 집 사사 (SASA) 북적북적...

키치죠지에서 떠나 기대를 안고 다이칸야마로 향합니다 그런데 시부야에서 한 정거장인데 다이칸 야마까지 지하철을 갈아타고 가기는 지하철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시부야에서 내려 아이 러브 도쿄 책에 붙어있는 지도를 보고 방향을 짐작...

키치조지에서 다이칸야마 가는 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환승같은거 있으면 환승하는 법도 좀 자세히..ㅠ_ㅠ) 낼모레 출발인데 막막 합니다.ㅋㅋ 그리고 키치조지에서 점심 먹을껀데.. ㅠ_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맛있는 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