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계란국 매콤하게 끓여 같이먹으니 맛나용

꼬로픽은 김밥 닭갈비도 맛있다고 함 그와중에 서로 챙겨주는 직원들 보고 스몰톡 하다보니 매장 상황을 대충 보고는 ㅠㅠ 아까전부터 계속 우리 이렇게 있어두 될까 걱정하던 꼬로와 우슈에 우리 둘이 여기서 있다가 저사람들 자리 치워 주면 되겠다며...

1도 없었는데 백련사 어사길 6.4km 트레킹도 , 구천동 계곡물에 풍덩도 좋았네요 영 안 움직이던 저를 끌어내 운동하게 해준 다정님 고맙심더~^^* 가는길에 휴게소 들러 남진님이 만들어온 김밥과 마늘빵, 과일로 아침식사. 마음은 착해서 구찮고 힘들텐데...

엄마노릇하려고 하니 평소 안 쓰던 근육 쓴 느낌입니다 김밥도 잡채도 초보티 나지만 그래도 엄마 마음을 담아서 그런지 맛있게...분이셨어요 우리곁을 떠나셔도 그 따뜻한 마음과 다정한 목소리는 늘 곁에 머무르며 맴도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