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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감이 느껴지는 이름, ‘다정큼나무’ 11월 24일의 꽃은 '다정큼나무(Whole-leaf Indian hawthorn)', 꽃말은 '친밀'이다. 둥글고 윤기나는 잎, 그럴싸한 꽃, 옹기종기 모여 달리는 열매가 예쁘고 전체적으로 '다정하게 크는 나무'라 하여 붙여진 이름...

꺽꽂이를 해서...새로 만든 다정큼나무...금방 크게 자랍니다. 이제 자릴 잡은 것 같은 새 생명이...무럭무럭 자라...하얀 꽃으로 물들길!

사심었는데 올봄사서 심은것도 말발도리 흰색.분홍 겹고광 . 겹서부해당화. 분홍철쭉.그리고 다정큼나무! 꽃도피고 열매도 열린다는 이름도 다정한 다정큼나무 작은묘목 총알배송으로 2주사서 가식해놓았네요! 꽃이피는 식물인지 뽑아버릴려고망설이는...

훌쩍 큰 다정큼나무를 보았다. 그림 그리는 장흥 후배집에서다. 식물원 같은 마당에는 얕은 작업실 지붕보다 키 큰 다정큼나무의 꽃이 지고 있다. 하기사 5월이 다 지나고 있으니 5월 꽃의 끝물 시기이다. 어스름 마당을 느리게 걸으며 개구리, 은행나무...

농산물 도매시장 앞 나무울타리에 하얀 꽃이 보이네. 가까이 가서 보니 푸른 잎 달린 가지끝에 작은 꽃송이들이 피었다. 알아보니 이름도 멋지다. 다정큼나무라니.... 크게 다정하다는 뜻일까? 2024년 5월 19일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위 나무는 덜꿩인지? 가막살인지? 아직도 구분이 안되네요 그냥 가막살이라 불러요

세월이 묵어서 이뻐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들처럼 멋져지는 느낌이네요 4.25 4.26 지금은 저녁 7시 20분 그래도 나는 꽃들 사이를 누빈다~~^^ 15년이 되어가니 힘들어 하기에 가지를 많이 잘라주었더니 좀 생기가 나네요 우리도 나이들어 가면서 버리고...

올해는 꽃이 풍성하니 이쁘네요

(장미과)다정큼나무/경남(2023/11/18) 꽃은 향기롭고 흰색꽃이 피고 열매는 검정색으로 맺는군요 (장미과)다정큼나무/전남(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