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벙 ㅋㅋㅋ 이번주 수요일 ~ 수요미식회 겨울 기념으로^^ 각종 참치의 부위들 먹으러 나들이 가요~ 분위기 좋은 쉐프바로앞 다찌 자리에 앉아서 술한잔과 ~^^ 파프 회원분들과 떠나볼께요^^ 오도로, 주도로 , 볼살 , 혼마구로, 초밥 ( 연어, 장어, 간장새우...

좋은 자리더군요. 다만.... 다들 기차화통을 삶아 드셨는지.....엄청납니다. 우리 키코님은 소녀같이 소곤거리시는 거라는.....ㅎㅎㅎ 1차 마무리하고 2차로 근처 다른 실비집에서 간단하게 한 잔 더 하기로 합니다. 이 집은 시스템이 달라서 안주는 돈을...

전화 해보고 같이 . . . . 언제 부턴가 다찌 라 불리는 포장마차 스타일의 술집에 가끔 가기도 하는데 마침 다찌 가게가 있어 자리 잡았다 커피를 마시면서 한 해 중에 대쉬도 처음이었지만 그렇게 유쾌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 나이에 희한한 인연 맥주와...

2층에도 영업장인 듯 보입니다. 저녁에는 손님들로 가득하다고 하니 인기가 많은 집 같아요. 우리는 1층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다찌 주문은 2인 이상만 가능합니다. 2인 기준 기본상 (60,000원)에 술 (소주 or 맥주) 3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 특이...

부담스러워져서 입으로 욕하면서 계속 먹었네요 ㅎ 디저트로 수제 아이스크림까지~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는 젤라때리아 수제 아이스크림~ 오랜 단골이였는데 여전히 광안리 핫플로 자리하고 있네요 시그니처 식빵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세트는 먹어 줘야죠 ㅎ

된다. 강구안을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항남동이 동쪽으로 정량동이 자리한다. 항남동에 자리한 물보라다찌(055-646-4884), 대추나무다찌(055-641-3877), 벅수다찌(055-641-4684), 강변다찌(055-641-3225)가 알려졌다. 무전동의 호두나무다찌(055-646-2773...

한쪽에서는 다찌를 일본문화의 잔재라고 없애라는 말도 있었단다. 하지만 통영사람들의 생활 일부가 되어버린 다찌는 이미 통영의 문화로 자리 잡았기에 통영의 술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통영의 다찌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다가오는데...

맛볼 수 있어 일식 마니아들에게는 꽤 인기가 있었다. 이 카운터석은 원래 주석(酒席)으로 들기 전 임시로 기다리던 자리다. 다찌는 ‘서서 하는 일’이란 뜻도 있지만, ‘임시로, 잠시’ 등의 뜻도 있으므로 ‘잠시 기다라는 자리’를 ‘다찌 석’이라...

하는지…. 그래서 다찌집에는 통영 사람들의 애환이 배여 있는 것이다 이처럼 통영사람들 생활 깊숙이 술 문화로 자리잡은 “다찌”란 말은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일까? 그리고 통영의 다찌문화는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다찌를 즐기고 사랑하는 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