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ㅠㅠㅠ...앞다리 골절된거같아 절뚝거려

또, 길고양이라 하여 학대가 정당화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속상하고 화가나고 손이 벌벌 떨리고 정신도 없는채로 경찰에 신고 먼저 하였습니다. 그날 저녁 , 도우미분 아들이라는 분이 연락이 와서는 "우리엄마를 왜 고소하냐, 집 주소 아니까...

다리 다친 것 같음 119에 해도되나? ㅜㅜ

저 지방 사람인데 요즘 길고양이랑 개들 엄청 많이 보임 가끔은 차이 치여 다친애들도 보이는데 막 낑낑 거리는게 진짜 불쌍해죽겠음 이럴때 119 신고하면 도와주나요? 아니면 걍 두고 가야되나..?

보이더군요.. 어두워서 어떻게 다친건지.. 알순없지만.. 쫓아갔더니.. 어딘가 숨어버린듯요.. 우선 길냥이들 줄려고 사놓은 사료랑 냥이용 캔하나 놓고 왔는디.. 혹시 다친거라면.. 동사무소에 신고하거나, 잡힌다면.. 동사무소에 가져다주면 치료해주나요?

숨은쉬고있고 어디특별히외상은없는데 혹시자는거일수도있는거고하니까 불러도 기력도없어보여ㅜㅜ 다친곳은없어보여서 신고하면허위신고인거같기도하고 어쩨야하지?ㅜ

매일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는 모습, 슬퍼하는 모습, 저녁밥을 먹지 않고 아이스크림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 할머니를 헌신적으로 간병하는 모습, 혼자 한국 드라마를 계속 반복해서 보다가 지쳐 잠드는 모습 등 일상 생활을 보고 점점 동정심과 사랑...

보도 건너는데 고양이가 횡단보도에 치여서 누워있어서ㅠㅠㅠ 다친건지 이미 무지개다리 건넌건지는 판단이 안서는데 오토바이...못가겠어..ㅠㅠㅠ 미동없이 누워있는게 죽은거 같은데 하ㅠㅠㅠㅠㅠ 어디에 신고해야하는지 아는 게녀 있니ㅠㅠㅠ 맘아파 진짜

120에 신고를 했기에 제보받고 글올릴때 바로 시청에서 직원이 나왔는데 1시간가량 아이를 찾았지만 못찾고 그냥 돌아가셨습니다 이과정에서 시보호소에 들어가면 아이치료를 위해 바로 공고기간에 빼내야하기에 다각도로 조치를 취해놓았고 글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