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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원장님의 부인인 중년의 N여사님이 면담을 청해 뵈오니 서류가 가득한 가방에서 서류를 내놓으면서 외동딸 중학생과 함께 인사를 했다. 딸은 중학교 3학년으로 피아노 등 음악에 소질이 많아 미국유학을 계획했단다. 하지만 학생비자가 거부...

매형이 이비인후과 개원의신데 코로나이후로 환자가 극감함.. 이게 사람들이 손 잘씻고 마스크 항상끼고 하니깐 감기같은 가벼운...게 엄청나게 예방이 돼서 환자 엄청 없음.. 근데 매형병원만 그런줄 알았는데 근처에 간호사 4명쓰던 병원 지금 한명쓴다함..

남의사가 내 귀에 핀셋같은걸로 귀지뽑아내는데 무슨 밭에서 고구마 캐는거마냥 으럇..차~ 푴~!!! 하고 뽑아내더라 거의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한 크기였어 남의사도 의사생활2n년만에 이렇게 큰 귀지 첨본다함 시발.. 지금 귀지파는중인데 존나 커서 써본다..

막내라 잡일다함 수습기간 3개월있음 주6일 일하는데 월급 170받음 청소는 다같이 하는데 잡일은 내가 막내라 거의다함 (약...있거든 타처방도 ㅈㄴ많은게 문제.. (원래 정형외과, 이비인후과까지 있었는데 폐업함) 여기 하루 300건정도 나오는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