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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1,500엔(토종닭은 800엔)에 추가가 가능하긴 합니다. 송어 소금구이 감자, 블루베리, 어떤 풀떼기등의 튀김 죽순밥과 단고지루가 나옵니다. 그 외에 절임류나 차왕무시, 블루베리주 등이 많이 나와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자 이제 온천을 하러 가...

벳부 안 벳부는 토리텐(닭고기 덴뿌라) 가 유명합니다 일본 전통식 가게.. 아마미쟈야 수제비 느낌의 일본 된장국”단고지루” 스기노이 호텔 도착하니… 대기열이.. 실제 가격 4천엔 (2천엔 캐쉬백 덕분..) 호텔 2개의 앞뒤로 있는 방.. 화장실에서도...

먹는 요리인데 치킨과 밥이라....뭔가 언벨런스 한거 같기도 한데 먹어보니 또 나름 맛나더군요. 또 다른 명물이라는 "단고지루(경단국)" 는 언어의 불소통으로 인해 주문을 하지는 못했는데 저기 밥상에 같이 나온 된장국이 단고지루 비슷한듯 합니다...

길 가 난간에 장터가 열렸네요. 경트럭캠핑카도 팔고 푸들 강아지도 분양하나 봅니다. 전형적인 일본 시골집 점심식사는 단고지루 우리 식으로 말하면 수제비된장국 정도 될 겁니다. 야바케이 히주다이 유후다케 뒷길 유후인에 이르자 비가 뿌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