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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리나라가 야구가 인기많아서 와닿지않았는데 갑자기 와닿음(?) 정식 선수단도 아니고 예능이고 심지어 다른 야구예능도 있었는데ㅋㅋㅋㅋ 새삼 ㅈㄴ대단하다 선수들도 신기해하는 이유가있네

같이 최강야구에 출연해 프로 입단 준비를 하던 선수는 현장에 초청 받아 5라운드에 선발됨! 가능성이 높았던 선수여도 눈물이 나는건 마찬가지ㅠㅠ 축하하고..부럽고.. 난 언제 불리나...싶고.. 그렇게 어느새 절반이나 발표가 끝남 고등학생때 실패한...

팬으로 알려져있는데 야구팬이 만든 프로라 그런지 아마추어 야구를 많이 밀어줌 최강야구의 팀 최강몬스터즈는 아저씨들말고도...1 한경빈(독립구단->한화) 윤준호(동의대->두산) 류현인(단국대->kt) 박찬희(독립구단->NC)_육성선수로 갔다가 지금은 야구...

이번 마지막 최강야구 직관전 단국대vs몬스터즈~~ 더 좋았던건... 치어리더를 바로 눈앞에서 볼수있던것!!!! 실물로 보니 엄청 예쁘신분들입니다 내년에도 이앞에서 볼수있기를!!!

페지엔드게임이 대학올스타전 직관경기있고 단국대 경기는 이벤트인가요? 그럼?? 방송은 마지막 경기가 대학올스타전 말하는거처럼하는데 맞나요?

프로에서 오래 오래 살아남기를

최강야구에서 알려진거 차치하고라도 워낙 대학리그에서 잘 하던 선수더라고요... 진흥고 나왔던데... 학연 지연 가득담아 우리팀 망태기에 넣고싶고... 더불어 윤준호야.. 너도 망태기에 넣고싶어 ... 그냥 다 우리팀으로 와ㅠㅠㅠ 제발 ㅠㅠ

고교야구는 대통령배 우승의 광주일고(선동렬, 허세환), 봉황대기, 화랑기 우승의 북일고(이상군, 김용대), 대붕기 우승의...진검승부를 펼치던 시즌 마지막 대회인 황금사자기에서 선동렬 선수의 광주일고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 그해 최강의 고교팀 자리...

감독은 “단국대에 데려오고 싶었지만 실패했다”며 “연습 경기 때마다 상당한 실력을 뽐내 탐이 났다. 유망주를 넘어선 유망주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눈길은 강감독만 보낸 게 아니다. 3학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프로구단들과 대학팀들 거의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