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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홀히앉으면/ 무심코 야윈 볼도 만져 보느니/ 시들고 못피인꽃 어서 떨어지거라.// 김영랑 '물보면 흐르고' 김영랑은 단기 4235년(서기 1902년) 음력 12월 18일 전남 강진의 500석 지기 지주 김종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윤식. 그해 8월 6...

평안남도 용강군 용강면 옥도리 387) 현주소 서울市 鍾路區 嘉會洞 177번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177번지) 피의자 박흥식 단기 4235년[1902] 8월 6일생 당년 48세 직업 상업 右者는 반민족행위처벌법 제4조 제7항 及 제10, 11항에 해당한 반민행위의 죄적...

묘(墓)는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금동 두타산 중림봉 갑좌(甲坐) 이다. 배(配) 곡산연씨 (谷山延氏) 병익(秉益)의 여(女)로 단기4235년 임인(壬寅) 1월12일 생이다. 1남 1녀를 두었는데 재우(在雨)는 강릉유씨(江陵劉氏) 창종(昌鍾)의 여(女)에게 취처(娶妻...

바뀌지 않아서 서기 1898년(단기 4231년)에 멋대로 신도에 들어왔던 청국인을 대한제국 정부가 내쫓았고, 서기 1902년(단기 4235년)에 대한제국 외무대신이 청국정부에게 청국인이 신도에 들어와 멋대로 갈대를 벌채하지 말라는 요청을 하고 동시에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