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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둥지역을 역사기행 했었습니다 압로강변을 걷고 차량으로 달리고 배를 타고 강물위에서 북한지역에 담배를 던져주고 꿩총으로 경계근무 중인 그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현대 문명사회와는 동떨어진 수준의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통제된 사회란 것을...

따라 나섰다. 그런데 날씨가 날씨가.... 그야말로 감동이다. 북파에서 바라본 천지 장백폭포 아래에는 신선이 산다. 장백폭포...없는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비 장군총. 장수왕의 4번째부인묘 고구려 국내성 압록강에서 단둥을 바라보다. 위하도섬. 비가...

한다. 날씨 예보에 대한 신뢰는 다른 방송에 대한 호기심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확성기 방송은 점차 북한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되었다. 북한 기상수문국 출신으로 전방에서 근무했던 탈북자 K의 증언이다. 모든 국가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그냥 하루 정도는 서파천지에 앉아 있고 싶었다. 한마디로 날씨가 "미쳤다. " 라고 하고 싶을만큼 맑고 예뻤다. 현지 가이드님...오래 오래 남을것 같은 여행지로 남겼다. 마지막 단둥은 그냥 한쪽 가슴이 아프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번 여행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