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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東樂府》와 《圃隱集》에 다음과 같이 한역되어 있습니다. 此身死了死了 一百番更死了 白骨爲塵土 魂魄有也無 向主一片丹心 寧有改理與之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이방원의 하여가 / 정몽주의 단심가 한문 원문 해설 如此亦如何(여차역여하) - 이런들 또 어떠하며, 如彼亦如何(여피역여하) - 저런들 또 어떠하리. 城隍堂後苑(성황당후원) - 성황당의 뒷담이 頹圮亦何如(퇴비역하여) - 무너진들 또 어떠하리 吾輩若此爲...

유명한 단심가(丹心歌)이다. 몽주의 굳은 마음을 움직일 수 없음을 안 방원(芳遠)은 그를 제거할 수밖에 없다고 결심하고 심복 부하인 조영규(趙英珪)를 시켜 군기고(軍器庫)에서 쇠뭉치를 꺼내어 선지교(選地橋) 밑에 숨어 있다가 몽주가 지나갈 때...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何如歌 원문을 가지고 계신다면 저한테 보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단심가는 문집에도 있기 때문에 원문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하여가는 인터넷에 있는 것이 모두 글자도 다르고 내용도 만수산이란 말이 나와야 할...

非非), 묘역, 유적비를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하면 좋은 글 이조년 시조 <이화에 월백하고> 원문 보기 (청구영언, 가곡원류) 하여가와 단심가의 3대 가곡집 원문 보기(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 인생 딜레마(Dilemma) 조지 버나드 쇼 묘비명 글귀...

정몽주 단심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 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이번 돼지머리 고사사건을 통해서, 이 시가 적절하게 보이더군요 분명히 부처님께서 정해준 계율도 있고 수행자가 지켜야할...

위의 원문은 <포은집(圃隱集)> 이라는 세종시대에 만든 책으로 포은 정몽주의 시들을 모아둔 책이다. 백설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서 갈 곳 몰라 하노라 ㅡ 이 색 (1328-1396 고려) 백설[고려...

후원), 또는 城隍堂後壇(성황당후단)이라 전해오는데 옮기는 이에 따라 달라져 있다. 또한 『포은집』(圃隱集)에 전하는 원문에는 ’성황당의 뒷담이(城隍堂後垣), 무너진들 또 어떠하리(頹落亦何如)’이라 되어 있는데 ’만수산(萬壽山) 드렁칡이 얽혀...

정몽주가 〈단심가(丹心歌)〉를 불러서 고려에 대한 충절의 마음을 드러낸 것을 말한다. [주39] 고여(高呂) : ?~1402. 고려 말, 조선 초의 무신이다. 이성계의 휘하에서 1380년(우왕6)의 황산대첩, 1385년의 함주(咸州). 북청 (北靑) 전투 등에서 왜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