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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9710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주민, 수해성금 ‘기탁’ - 충청일보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이장 조철호) 마을 주민들이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해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폭우로 수해가 발생한 충청 지역에는 2012년 이명박 정부의 ‘댐 건설 장기 계획’에 따라 상촌댐과 지천댐 등을 건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당 댐들은 2018년 문재인 정부의 ‘국가 주도 댐 건설 중단’ 발표로 건설이 무산됐다. 환경 단체와 일부 주민...

죄송합니다. 1972년 여름 수해 때 이야깁니다. 동네에 있든 이 물탱크 위에서 수해를 피했다고하니 그 공포는 짐작도 안 갑니다...비석이 있는 쪽에서 보이는 시루섬입니다. 여기는 단양역쪽에서 보이는 시루섬입니다. 그냥늪지네요. 다 왔다. 오래간만...

출발한지 약 1시간 10뿐쯤 지난 8시 10분경에 북단양 요금소에 다다랐습니다. 요금이 7300원 정산이 되었군요 단양땅에 접어들으니.. 수해를 입었다는 지역이라는 명칭과 다르게 매우 한적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영춘지역은 아직도 멀었기에..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