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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었으나, 숙박할 펜션은 있는데, 오후8시경인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벌써 저녁을 먹을 식당도 영업을 종료했고, 아니 종료 한것은 아닌듯 했다 종업원이랑 식구들이 식사를 하는지 술울 마시는지 모여 있었는데 식사를 한다고 했더니 몇명이냐고 물어서...

월악한울오토캠프장 근처에 도착하다. 32km를 걸어서 피곤한데도 숙박할 곳이 없다.충주시내로 가기로하다. 그러나 버스가 오지...20여분을 기다려 버스로 충주시내 장급모텔로가다 단성면공원; 건너편은 옛단양 뉴타운은 수몰 지역입주자를 위해 조성해준...

따라 단양 방면으로 가다 보면 왼쪽으로 산행들머리인 계란재가 나온다. 옥순봉 인근에는 숙박할 만한 곳이 없다. 따라서 청풍권 내의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국민연금청풍리조트호텔(☎043-640-7000), ES콘도미니엄(☎043-648-0480), 수산관광농원...

충북 단양과 접해 있는 탓에 '충북' 예천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경기도 '이천'과 헷갈려 도자기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회룡포' 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태백산 능선의 산자락이 둘러싸고,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