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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친구2명과 함께 하선암,중선암,고수동굴 등을 돌아다니며 2박 3일간의 단양 여행을 하던 때 뜨거운 도로를 걷고 있는 우리를 보고 밭에서 일하시다 커다란 무우 하나 쑥 빼며 더운데 이거라도 먹고 가라고 하시던 그때의 단양이 생각난 하루였다. 사니...

지난날 구단양에서...ㅋ

못하더라도 단양풍경을 보면서 하루 풍경여행을 진행합니다. 참여회비 : 3만8천원 ( 포함 내역 : 차량비 / 입장료 / 중식비 / 기타잡비 포함 ) 중식은 구인사 앞에서 먹습니다. 참여방법 : 꼬릿말로 참여글과 전화번호 기재.( 혹은 쪽지로 보내주셔요...

06:20 조은사우나 06:25 지제역 06:30 상공회의소 06:33 통복시장앞 06:35 교보생명앞 06:40 여중사거리 06:45 남부문예회관...잡은 우뚝할 올자를 산이름으로 선택한 올산(兀山858.2m)은 단양군 대강면과 예천군 상리면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 주능선...

그래서 단양벙개를 올려주었다는.... 오늘의 라이딩을 시작하기전에.... 가장 작은눈으로 시작하는 출발전 샷....... 오늘 정말 겁나나이다~~~ ㅋㅋㅋ <왼쪽....78년 말띠 조은시기?좋은시기?.... 오늘 즐거웠다....일찌감치....> 출발하면서..... 첫 일정...

산행이었지만 빼어난 경관의 아름다움에 흠뻦젖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함께한 많은 산님들 건강 하시고 우리가 걸어온 흔적을...길로 따라 빨강 표시가 됨) ▼ 도락산 입구 조은님 ▼ 단양 상선암 ▼ 오늘은 암릉산행 약간 조심스런 코스도 있습니다...

말씀입니다 본인도 별수없이 동행도없고하니 달라는데로 주고 하루유하고 씁쓸하게 되돌아 왔습니다 옛날엔 지군수가 인심도...오두막 이라 하기도 그렇고 범상치 안케 잘지어서 참 아주 경치 조은곳에서 활용하신것같습니다 여기는 구인사에 한암자...

딱 하루 결석하신 분들이 4분, 2일 결석하신분들이 4분이네요 대단한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강원방이 아닌 타 지역방에서...구 분 회원수 회 원 닉 네 임 (존칭 생략, 가나다순) 비 고 개근(31일 출석) 10 검은수리매, 계정혜, 다된다, 단양...

단양 황정산 나비님 게스트로 참석 그곳에서 만난 하후님도 반갑고 시간내준 나비님에게도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단풍은 없고 소나무와 암릉이 조은 그런 산행이었습니다 여유롭게 폼도한번 잡아보고 나비님 찍어준 사진~ 저기 앞쪽 산을 올라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