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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100년 가까운 세월을 보여주는 듯, 철심으로 꿰맨 항아리 등을 통해 대한민국 근대문화의 한 단면을 공감할 수 있다. 3대를 이어가는 양조장의 새로운 변화 현재 신평 양조장은 2대 김용세 옹에 이어 3대 김동교 씨가 경영 전반에 나서고 있다...

7. 단양 소백산 막걸리 : 솔잎 막걸리 노무현이 반한 맛. 8. 양평 지평 막걸리 : 최근 판매 급증세의 전통적(傳統的)인 맛. 9. 고양 배다리 막걸리 : 박정희대통령(朴正熙大統領, 1917~1979)께서 즐겨 드신 술로 겨울에 더 땡기는 맛. 10. 인천 옹진 도촌...

누룩을 직접 갈아서 쓰는 것은 물론 무려 80년 된 항아리에 담가 발효를 시킨다. 항아리뿐만 아니라 100년의 흔적이 그대로 묻은 도구들이 이 양조장의 보물들이라고 하는데 4대 조재구 대표는 전통 막걸리에 그치지 않고 직접 농사지은 아로니아, 복분자...

청도,단양,신안,춘천으로 떠나는 한국 기행 767편. 대를 이어 합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던 부모님의 직업 속에서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꿈을 펼치며 나아가는 이들이 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게 최고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일에 대한 자긍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