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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물이 흐르니 좋으네요 노오란 코스모스도 피었습니다. 예쁘지요? 여기까지가 "동대문구"랍니다 인사말 뒷쪽은 "성북구" 이구요 가정의달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고향 전주에서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단오절" 입니다 우리님들 행복한 오늘...

오늘은 음력으로 오월오일 단오절 예전에는 큰 명절에 속한다고 했는데 그 유래를 보면 의미가 다르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단오절 행사가 치루어지는 지역도 있습니다. 저의 친정곳 경북 자인면에서도 큰 행사가 치뤄지고 있다하네요...

동참한 가운데 설법전에서 용왕재가 봉행됐다.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덕스님)가 5월31일 경내 설법전에서 불기 2569년 단오절을 맞아 용왕재를 봉행하며 화마로부터 도량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날 용왕재는 통도사 염불원 스님들의 집전으로 염불작법과...

단오절 단오의 추억속엔 연못가 버드나무 오리때 담방구지 정답게 노닐던곳 절묘한 타이밍에 쌍그네 타봐었지 단단히 각오하고 그네에 올라탔지 오르락 내리락을 수십번 왕복하고 절대로 두번다시 공포의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