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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 땅에 살았던 흔적이 있는 곳이며, 416이후 가족들이 아이들을 만나는 공간이었습니다. 2016년 8월 20일 단원고 416기억교실은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임시 이전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교실의 존치문제를 둘러싼 진통은 가족들에게 또 한번의...

TV )과 그의 방송시청자들이 전국각지에서 찾아와서 참여하였다. 2학년1반 한고운어머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기억교실- 단원고-416기억전시관-416생명안전공원부지(화랑유원지)를 노란우산을 쓰고 모두 씩씩하게 걸었다. 4회 기억과 약속의 길에는 지난...

태그 후 인증샷 「세월호기억공간 지키기 1인 시위」 ■ 매주 화요일~일요일 11:00-20:00 ■ 세월호기억공간 앞 「단원고 416기억교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개방시간 • 평일 09:00 - 18:00 • 주말, 공휴일10:00 - 17:00 • 방문예약 및 문의...

아이들을 살려내지도 못하고 아이들의 교실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참사의 현장을 지우며 잊어라고 합니다 부모님들의 찢겨진 가슴에 작은 힘이되고 아이들을 잊지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주기를.......

자신의 꿈을 키워갔고,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장난을 치며 우정을 쌓아갔던 곳. 교실은 그런 곳이다. 416기억교실은 2014년 단원고 2학년교실로 세월호 참사이후 그대로 단원고에 보존되어오다가 2016년 안산교육청으로 이전된 곳이다. 2020년 완공을 위해...

님이 올린 것입니다. ------------------------------------- ['416기억교실'을 이전, 복원합니다] 지난 5월 9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경기도교육청, 단원고등학교, 경기도 등이 선언한 사회적 합의에 따라 '416기억교실' 이전/복원에 대해 3개월...

거쳐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었는지 단원고 학교당국은 분명하게 밝히고 관련자를 징계해야 할 것입니다. 6. 416가족협의회는 기억교실의 유품이 함부로 훼손되는 일을 막기 위하여 단원고 기억교실을 지킬 것입니다. 이와 같은 도발이 또 벌어질 경우...

존재했던 교실의 모습을 옮겨놓은 곳으로 단원고 아이들이 웃고 울며 꿈을 키웠던 공간입니다. 기억전시관은 단원고 학생들의 마을에 위치한 공간으로 416을 기억하는 전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