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참으로 오랫동안 단잠을 자다 왔습니다, 201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용커플 탈퇴이후 4년정도 지났나요? 결혼한지 8년 그때부터 조금씩 저에게는 울타리가 생겼습니다,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생기면서 저에 생각과 몸은 점점 움쳐려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런 의지와 열정도 없이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냥 그 안에서...
-
단잠 자자 우리 밤톨이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데 꿈에 형원이가 나왔어 아주 잠깐이었지만 행복했어 근데 꿈에서 뭔가 혼난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어쨌든ㅋㅋㅋ 자다깨서 너무 잠온다아 이제 다시 자야징 형원이도 꿈없는 단잠 자자 오늘은 추운데 이불 목까지 꼭꼭 덮고 자 코시려우면 마스크...
-
★안타리아섭 매지션1위 '염전노예' 팬픽♥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다잡고 친절한 목소리를 내며 말한다. "손님~! 커트 끝났고 샴푸하러 가실게요~" 미용사의 말에 침을 질질흘리며 자다 단잠에서 깬 염전. 일어나서 샴푸를 하려 이동하던 찰나, 무심코 거울을 본다. "아니 씨이이이이발!!!!!!!!! 머리가 이게 뭐...
-
귀래사를 그리며 / 이시영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겠지만 그 또한 잠깐의 인연. 훨훨 털고 텅 빈 벽에 바짝 붙어 단잠을 자다 소변을 눈 뒤 절 뒤꼍 해우소 근처에서 오래 서성이리라. 텅 텅 울리는 새벽 종소리가 아픈 무릎에 스밀 때까지...
-
서초 끝내며... 에잇 시마이...하고.. 집으로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토 잘 징겨넣고 항아리 오니... 누님 손님없어 누워 자다 깜놀을? ㅎㅎ 단잠깨워 미안하지만... 어쪄요 묵을건 묵어야하니~~ ㅎㅎ 강원도 생밤이 또.. 두부부침에 따라온 간장에 깨 넣은 것 좀 보소... 쏟아붇기? 하이고 둬잔하니.. 굴비에 도야지괴기도...
-
유리님🫧버블버블💕(어제)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야꼬동 맛있게 먹었으려나 정말 피곤했나봐요 유리님 잠깐 잠들었다 눈 떠보니 어느새 벌써 밤 10시🙈 그리고 단잠 자다 깨어나 오늘 하루 고생했다고 이야기하러 오는 유리님 아웅~ 예뻐라아💖 사랑스러워율🫶 고마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보자구요오...
-
봄의 왈츠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의 왈츠 붉은 꽃잎 뿅뿅 터뜨리는 소리에 단잠자다 살며시 눈뜨는 박새 휘리릭 하늘 날며 짹짹거리고 담장 옆 고양이 기지개 켜다 살금살금 꽃구경 나간다 - 김선미 2024. 3. 8. 금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자유놀이)👠신데렐라는 누굴까요?👸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뜀박질이 시작되었어요 그뒤를 따라 아윤이도 윤슬이도 뛰어 뛰어~~!! 저리 뛰니 눕자마자 자는 모양이에요 조금 자다 일어난 송윤이 단잠을 잤는지 기분좋게 섰다섰다 하고는 독서타임~!! 그사이 언니들 영어 수업시간이 되었어요 갑자기 올 집중모드...
-
단잠 2010.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잠/김영수 밤에 자다 더워서 방창문을 열었더니 찬바람이 들어왔다. 맑은 공기 주입으로 방안 가득 시원한 느낌으로 뒤척인 밤잠을 추스려 다시 잠을 청하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었나보다 다음날 게운한 아침을 맞이해서일까 하루종일 몸과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