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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책마담 송년모임 이야기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임 이름은 '책마담'-책으로 마음과 담소 나누는 모임 ) 함께하신 분들과 1년에 한 번 다같이 만나는 자리, 책마담 송년모임...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선물&마음 나눔 하고 헤어지기 전 찍은 단체 사진:) ♡ 강당 안은 금오샘들이 정성껏 꾸민 성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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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 23] 17차 정기총회 보고 2025.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통사 이름 안넣더라도. - 연령별, 지역별 소모임 활성화. 열린 모임도 개최. - 사람들이 관심이 별로 없고 말하기 힘들다. 내용 자체도 너무 어렵다. 쉽고 간단하게 홍보할 수 있게. - 대힉생 회원확대 -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 평통사의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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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무사안전산행 북한산 산신령께 기원...자연 사랑, 향우 사랑 하나 됨 약속 2025.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하단체 회장들이 회원들과 함께했다. 또한 노지상 영친회 회장 등도 자리했다. 또한 광주전남시도민회산악회 류종수 총대장...기원 및 발전을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시산제는 산신에 대한 제의(祭儀) 의식이지만, 산악회 모임에 대한 회의(會議)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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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 랑 (신춘문예 최우수작) 2025.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선생님의 예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공식적인 인사가 끝나고 오후에 그녀가 우리 교실을 찾았다. “선생님 댁이 공주시지요...나는 처음 본 여자이고 처음 들어본 이름인데 그녀는 나를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자신을 모른다고 하자 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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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3월20일) 2025.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면 예쁜 진달래가 산천을 붉게 물들입니다. 지금이야 흔적조차 사라졌지만 옛날엔 ‘화전놀이’라는 풍습이 있었답니다. 1900년대 🌱20년 조선여자교육협회 창립 1920년 3월 20일 오늘 조선여자교육협회 창립 🌱23년 방정환, 월간잡지 ‘어린이’ 창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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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펀의 시인을 만나다-김곳, 이도화 시인/인터뷰-석상진 시인 202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이름이 호명될 때」(p.71)에서 본인의 본명도 시 속에서 직접 호명하고 계십니다. 전자의 시에서는 심리학적 개념인 ‘내면 아이’를, 후자의 시에서는 자기심리학에서 말하는 ‘자기(自己, self)’의 개념을 시적 모티브로서 수면화시키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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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차 정기합평회(3/20) 최종 2025.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양만 예쁜 것이 아니라 비바람에도 의연히 마주할 수 있는 그런 속을 가진 꽃, 그런 마음으로 끝까지 살아낼 수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 남아있는 시간과 마주하련다. 지구온난화의 문제인지 개나리나무가 가진 순환계의 문제인지 알 수는 없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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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영화 같은 사랑이... (3화) 202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집 이름은 마당에 조그마한 언덕이 있어서 꿈동산 어린이집으로 등록했다. 계약서와 건물 등기부 등본에서부터 실사를 위한 건물 내외부 사진도 첨부해야 했다. 또한 의자와 테이블 놀이기구 등 모든 것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구입해야 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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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기_相撲圖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목단체였다. 생맥주집, 당구장, 다방, 약국, 정류소, 정육점, 오토바이센타 등등의 이세들이 모인 것이다. 그들이 매월 마지막...흔들기 위해 나가 술에 절어서 새벽녘에 귀가하곤 했다. 면장 아들이 그들 모임의 회장이었다. 그들의 나이는 스물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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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2편] 심현섭 - 초콜릿과 꽃반지 / 사육신이 누구누구인가? (약력 포함) 202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하고 예쁜 아이니까 꽃반지 하나 만들어 주지.” 길옆에 토끼풀 꽃줄기를 꺾었다. 하얀 꽃 하나, 분홍 꽃 하나. 줄기를 손톱으로 반을 가르고 다른 꽃줄기를 그사이에 집어넣으면 하얗고 붉은 두 개의 꽃술이 모여서 두 개의 봉오리처럼 보인다. 하얗고...